보성군청/율포해변에서의 제6회보성전어축제/다도락다원의 귀농이야기
제 6회 보성 전어축체 9월 14~16일(3일간)
율포해변에서 개최된 전어축제 한마당
비가 오는 개막식은 비교적 한산한 편입니다.
하지만 내일 쯤 이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전어 축제장이 많이 붐빌 듯~
보성 출신의 명창들이 보성소리 열창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비가 오는 데도 불구하고 축제장엔 행사를 관람하기 위해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스포츠 댄스 열연~
그리고 행사가 끝난 후 가까운 횟집에 들러 전어회 한 접시 주문~
싱싱한 안주가 있으면 이넘은 필수~
일어설 땐 빈병이 여섯개 이열 종대로 서있었슴,,ㅋ
요렇게 싸가지고 먹으면 끝.
태풍땜에 야채값이 많이 올랐다는데 이집 주인은 푸짐하게 야채를 주셨습니다.
넉넉한 인심으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 심어주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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