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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회 소박한 차꽃 축제

작성자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다도락(ip:211.105.171.219)

작성일 2023-01-05 15:02:02

조회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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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제 11회 소박한 차꽃축제


일시; 2019년 10월 31일

장소; 보성군 회천면 영천 마을 차밭 일원

주최, 주관; 전남차 연구회, 영천 마을 공동체




















녹색 융단에 햐얀 드레스를 입은 학생들이

차꽃 장식을 한 화관을 쓰고 가을 정취를 맘껏 느껴보는 순간입니다.



















한 송이 한 송이 정성스럽게 딴 차꽃으로 목걸이, 화관, 팔찌 등

다양한 예술품으로 재 탄생합니다.


마침 날씨도 그다지 쌀쌀하지도 않고 햇빛도 따사로와

가을 나들이에 적격이네요.



넉넉히 준비한 홍차와 녹차를 즐기는 아이들~

제가 직접 제다한 차를 마시는 아이들 모습인지라

더욱 사랑스럽습니다.







주민들도 오늘은 좀 한가한 시간을 가지며 

제 11회 차꽃축제를 축하해 주셨습니다.


아직 가을 걷이를 끝내지 못한 주민들과 차씨앗 채취하는 분들은

저녁에 다시 모셔야 될 듯 합니다.






소박한 차꽃축제를 위해 노력하신 분들 소개합니다.


보성 흙집 세상 펜션을 대표인 영천 마을 이장님이 열심히 돼지 생고기를 굽고

젊은 여성들은 주방에서 손님 접대를 잘 해주셔서 무사히 행사를 치렀습니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 때문인지 행정에서는 가급적 행사를 취소하라고 권유했지만

마을 자체적으로 치르는 행사에 관여하는 것이 기분 좋지 않아 

건강한 돼지 한 마리 잡아 술 한 잔하며 속을 달랬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차 한 잔 없는 술판으로 소박한 차꽃축제를 마감합니다.


내년에는 청명차 행사와 차꽃 축제를 타 시군에서 개최하는 것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주변 고흥이나 장흥, 강진의 행정과 차 단체와의 연계는 

지역 문화 행사를 확대하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첨부파일 20191031_0944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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