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茶)와 더불어 살아가는
다도락 다원

녹차수도 1번지라고 불리는 이곳 보성 영천마을은 주변 차밭의 풍광도 빼어나지만 병풍처럼 둘러싼 차밭 중앙의 영천호수는 차나무의 수분과 영양공분을 공급하는 원천이기도 합니다.

특히 미국CNN이 선정한 세계에서 아름다운 풍경31선중 12번째로 소개된 보성의 계단식 녹차밭은 후손들에게 물려줄 소중한 우리 농업 유산입니다.

비온 뒤 구름이 내려앉은 듯한 운무는 차밭의 또 하나의 장관을 연출하며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은 숨은 진주라고 감탄을 자아내는 곳입니다.

청명절이 지난 4월 초순이면 차싹이 움을 틔워 햇차를 맛보고 싶어하는 차 애호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천혜의 차재배 환경을 지닌 다도락 다원은 정성을 다하여 안전먹거리와 품질이 우수한 차제품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도락 다원 대표 불지 조현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