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관내 초,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가족과 함께 하는 녹차 만들기 체험 행사를 가졌습니다.

마침 sbs kbc 방송국에서 아침 방송인 모닝와이드 녹화촬영도 곁들여져 또 다른 흥미 거리가 더해진 듯 합니다.

비록 아침 방송인지라 짧은 영상이 계획되어 있지만 보성차에 대한 홍보 대사를 자칭하는 만큼

자부심도 곁들여 함께 봐주세요.

오늘 찻잎 채취는 보성소리공원 부근 차밭입니다.

아래로 소리청 기와 건물이 보이네요.

더운 날씨에 열심히 찻잎을 따고 있습니다.

sbs kbc 모닝와이드 피디님과 보성교육지원청 이종혁님, 보성군청 강지원님도 열심히 촬영에 열중입니다.

녹차 체험에 앞서 한 가족이 모여 뿌듯한 듯 미소를 지어 보입니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한 바구니가 채 못되는 양입니다만 양이 문제는 아니겠죠??

차만들기에 앞서 차체험에 대한 유의사항과 제조과정을 설명중입니다.

교육지원청의 이종혁씨도 홍보자료에 담을 욕심에 열심히 촬영하네요.

sbs kbc 모닝와이드 보시고 보성 차제조공방의 시설이나 체험 내용에 반하셨다면 보성차밭 방문하여 체험도 함께하심이...

애기를 업고 녹차 체험에 열중입니다.

요런게 가족체험의 묘미이기도 하지요.

어쨋던 무료로 체험을 하니 오늘 만큼은 부담이 없고

차에 대한 올바를 제다 교육이 되어서 이 자리가 빛나는 것 같습니다.

도하 도연이 엄마와 할머니도 녹차 만들기 삼매경에 푹 빠졌습니다.

근데 애들은 어디갔나요~ㅎ

sbs kbc 모닝와이드 피디님이 방송에 필요한 영상을 담고 있네요.

못난 부분 빼고 좋은 곳만 쏙쏙 이쁘게 찍어 주세요~~

보성에 거주하고 있으면서도 올바른 제다 교육을 받지 못한 지역 주민들과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궁금한 내용도 머리에 쉽게 숙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죠.

녹차 만들다가 지치면 우린 녹차와 시원한 홍차 아이스티도 맛봅니다.

관 내 지역 학부모와 자녀들을 위한 자리인지라 서둘러 시장에서 각얼음을 사다가 준비했습니다.

가족들과의 녹차만들기 체험~1

진지한 표정속에 행복한 모습도 살짝 엿보이네요..

도연이네 가족들이 금방 솥에서 나온 찻잎을 털어 식히고 있네요.

도연이 할머니 열정도 어지간 하십니다~

완성된 녹차는 실링을 마지막으로 녹차만들기 체험 끝~~~

직접 해보고 싶다는 데 접착이 잘안되네요,,,, 중국산 기계라 그런감,,,,

녹차 만들기 체험 재미 있었나요?

가족들의 활짝 핀 미소가 참 아름답습니다.

수고해 주신 보성 군청 강지원님, 보성교육지원청 이종혁님

그리고 sbs kbc 피디와 관계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